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일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동심을 키우기 위한 상상이룸교육의 지역 거점 센터 조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14개 시·군 상상이룸공작소 구축에 들어가 현재 5개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부터 4개 지역에서 추가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은 지역별 특색 있는 상상이룸교육을 전담하는 거점 센터 구축을 위해 총 22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기존 발명교육센터가 설치되어 있던 9개 지역에는 각각 1억 1700만원 정도의 예산, 새로이 상상이룸공작소를 구축해야 하는 5개 지역에는